내당마을방에 책 읽으러 오세요! > 복지관 소식

• 목록

지난 겨울, 3,496명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1,165,211원이 마련되었습니다.

그 손길 덕분에 내당마을방에는 누구나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이 조성되었고, 

이제 그 공간에는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큰 글자 책이 자리 잡았습니다.

작은 글씨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도록,

글자는 더 커지고 독서의 즐거움도 더 커졌습니다.

소중한 손길로 함께 가꾼 내당마을방에서, 큰 글자 책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 

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