♥도전! 청춘 한글 골든벨, 최후의 3인♥ > 복지관 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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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5일(수) 

대구광역시 서구청에서 진행하는

 「2023년 서구 도전! 청춘 한글 골든벨」 에 

내당노인복지관 한글중급반 24명의 회원님이 참여하였습니다.

성인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

서구 문해교육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본 행사에

80여명의 성인문해학습자들이 골든벨에 참여했으며

최후의 3인에 2명의 회원님이 선정되셔서 골든벨을 울렸습니다♬♬

참여하신 회원님께서는

'내 평생, 무대에는 처음 올라가봤다. 너무 부끄러웠다.'

'너무 떨려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.' 등과 

같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.

내당노인복지관에서는 성인문해학습자들을 위해

한글초급반과 한글중급반을 운영 중이며, 각 14명, 25명으로 수강 중에 있습니다.

상시적으로 한글반 대기자를 모집 중에 있으니

관심 있는 분들은 기관으로 문의바랍니다.

문화를 더한 복지, 존엄한 삶이 상호존중되는 노인복지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