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햇살을 살짝 피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, 내당노인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 「라벨라 하니」가 버스킹공연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.
3월에 이은 올해 두번째 버스킹 공연이였는데요~ 첫번째 공연날 비에 젖은 하모니카 선율도 아름다웠지만 햇살이 비치는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선율 또한 좋았습니다. 지역사회 주민분들께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음악들로 하여금 추억을 회상시키는 라벨라하니! 앞으로도 늘 미소 가득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!♥